UFC 필리핀 찍고 한국 올까

  

김동현 브랜든 자국민들에 큰 인기 / 로렌조 퍼피타 한국 방문 가능성도 솔솔


제2의 표도르’라 불리며 UFC 헤비급 유명주로 떠오른 브랜든 베라의모습


지상 최강의 파이터들이 운집해 있는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 ship)의 한국과 필리핀 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포착됐다.

최근‘제2의 표도르’라 불리며 UFC 헤비급 유명주로 급부상한 필리핀 혼혈 파이터 브랜든 베라의 자국 내 UFC 신드롬과 한국인 최초의 UFC 파이터 김동현 효과 등이 큰 영향을 끼쳤다. 양 국가의 UFC 파이터들이 최근 자국민들로부터 열광적인 관심을 이끌어 낸데 따른 것으로 UFC의 아시아 시장 공략 채비를 가능케 했다는 분석이다.

이런 정황은 최근 한국과 미국 현지를 왕래하는 UFC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확인되기 시작했다.

지난 2일 UFC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무카스와 인터뷰에서 “UFC가 한국과 필리핀에서 내년 정도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선수확보를 위한 물밑작업을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국이 아닌)다른 국가에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개최국에서 출전하는 수준급의 선수 확보다. 최근 UFC측으로부터 선수 추천에 대한 요청이 있었으며, 해당 선수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물어온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UFC의 오너인 로렌조 퍼피타(38,미국)회장이 9월경 필리핀과 한국을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시아에서의 UFC 경기 성사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키웠다.

이와 관련 UFC 한국 중계권을 갖고 있는 IB스포츠의 송성나 부장은 “가능성은 있다. 내부적으로 그런 얘기가 오고간 적은 있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 퍼피타 회장이은 올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다”며 “한국 선수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국이나 필리핀의 시장성에 대한 구체적인 시장조사조차 들어가지 못한 상황에서 아직 성급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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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 대박인데

    온다이거지 이거오면 다죽겠네 한국 격투기 대회들 죄다

    2008-09-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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