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태권도 규정 간극 분석' 신한대 이창훈·이재원, 학술경진대회 최우수상
발행일자 : 2026-09-03 11:35:58
[박규태 / pd@mookas.com]

29일 국회 의원회관서 결선, 우수상 아주대·용인대·장려상 6개팀 등 총 9개팀 수상

전국 대학생들이 태권도를 주제로 연구한 학술 성과를 겨루는 경진대회에서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이기헌 국회의원과 함께 '2026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이하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결선을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최우수상은 신한대학교 이창훈, 이재원 학생이 받았다.
법정기념일인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열린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청년 세대가 태권도를 학문적으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태권도 가치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짚어 나가기 위해 태권도 학술경진대회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최우수상은 신한대학교 이창훈, 이재원 학생으로 『버추얼 태권도 대회의 규정과 현장 구현 간극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우수상은 2팀으로 아주대학교 허은택, 조지은, 류혜린 학생이 『공식 문서 기반 RAG 활용한 태권도 지도자 지원 챗봇의 설계 및 응답 특성 분석』을, 용인대학교 김가희, 이진호, 박현빈 학생이 『태권도 국제 대회 공인 품새 경기 AI 심판 도입에 대한 인식 분석 및 활성화 방안 탐색』을 발표해 수상했다.

장려상은 3팀으로 신한대학교 이채아, 석시은 학생과 용인대학교 노규호 학생, 한양대학교 ERICA 김명연, 박찬호, 민경찬 학생 등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신한대학교 이창훈, 이재원 학생은 "태권도 발전을 위한 학술적 탐구와 연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발표 주제인 버추얼 태권도가 더 발전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학문적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앞두고 열린 학술경진대회는 태권도가 우리의 전통이면서 AI라는 대전환 시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연구와 생각을 듣는 소중한 자리"라며 "참가 대학생들의 연구가 현실에서 구현되고 태권도가 전통과 AI, 무예와 스포츠 그리고 문화로 조화로운 발전을 이어 가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입상자에게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의 학술 장려금이 지급된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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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
|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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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태권도는커녕 펜싱 태권도도 모자라서, 이제는 태권도가 어린아이들 컴퓨터 게임판으로 전락해 가고 있구나.
대체 태권도 정신이 뭔데 이렇게 버젓이 박살을 내는 거냐? 무도(武道)의 정신은 어디로 갔나? 도대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누구인지 이름 좀 알고 싶다. 이 사람은 정말로 태권도를 수련 해 봤는가?
세계 사람들이 태권도를 배우려는 이유가 단순히 점수 따는 기술 놀이 때문이겠냐? 태권도는 수련을 통해 자신을 단련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무도다.
그런데 관리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관련자들은 그 의미를 깊게 이해는커녕, 눈앞의 보여주기와 방식만 붙들고 있으니 이런 몰염치한 변질이 계속되는 거다.
이런 게임식 태권도를 계속한다면, 어느 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돈을 내고 태권도를 시키겠나?
말로는 무도라 떠들고, 실제로는 무도 정신을 깨부수는 꼴인데—그게 무슨 수련이며 무슨 교육이냐?
제발, 더 이상 태권도를 망치지 마라.
무도 태권도의 정신을 더럽히지 말고, 지금 당장 바로잡아라. 그렇지 않으면 태권도는 결국 머지않아 세계인들로부터 외면을 당할것이다.
태권!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 씀
2026-09-04 15:14:4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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